[뭐라노] 폭우·폭염에채소·과일값 급등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  |  입력 : 2025-08-06 08:15:32
폭염 ·폭우에 과일 및 채소류 작황이 큰 타격을 입어 물가가 오르는 가운데 5일 부산진구 부전시장을 방문한 시민이 채소류 등을 구매하고 있다. 이원준 기자windstorm@kookje.co.kr
1.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 속 채소와 과일 가격이 치솟으면서 전통시장 상인도 소비자도 모두 울상. 수박은 이제 3만 원을 훌쩍 넘기면서 크고 좋은 상품은 5만 원에 육박할 정도.

2. 통계청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7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소비자물가 지수는 116.52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 올라. 부산지역 소비자물가 지수는 116.60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2.3% 상승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 기록.

3. 정부는 배추 등의 가용물량 방출을 확대하고 각종 할인행사 추진. 배추는 정부 가용물량 방출 규모를 2배 수준 확대하고, 수박 등을 중심으로 정부 할인지원도 이어져. 쌀은 20kg당 3000원 할인 행사 별도 추진. 한우는 이달에도 평시 대비 30% 이상 공급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