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 대선 앞 숨죽인 대형마트 업계

허시언 기자 hsiun@kookje.co.kr  |  입력 : 2025-05-22 08:30:54
대형마트 업계가 6·3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차기 정부의 유통산업 규제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5월 사하구가 관내 대형마트 휴업일을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변경함에 따라 한 대형마트에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국제신문 DB
1. 21일 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3월 발표한 ‘20대 민생의제’에 대형마트 의무휴업 공휴일 제한 등 내용 담겨… 민주당의 오프라인 유통채널에 대한 규제가 더욱 엄격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형마트 업계 잔뜩 긴장.

2.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상 대형마트는 매월 둘째·넷째주 일요일 휴무해야 하고, 평일 자정부터 다음 날 오전 10시까지 영업 못해… 다만 일부 지자체는 의무 휴업을 평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고, 부산도 의무 휴업일 월요일로 바꿔.

3. 현재 국회에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공휴일 지정 의무화’ ‘전통시장 반경 1㎞ 이내 기업형슈퍼마켓 출점 제한 규제 5년 연장’ 등 유통법 개정안 발의… 민주당의 오프라인 유통채널에 대한 규제 엄격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업계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