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 블랙 먼데이…코스피 5.57% 급락

권혁범 기자 pearl@kookje.co.kr  |  입력 : 2025-04-08 08:30:38
코스피가 전장보다 137.22포인트(5.57%) 내린 2,328.20로 마감한 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 전쟁’ 여파로 우리 증시도 새파랗게 질려. 7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37.22포인트(5.57%) 급락한 2328.20에 거래 마쳐. 코스닥은 36.09포인트(5.25%) 하락해 651.30으로 장 마감.

2. 종목과 시가총액을 따지지 않는 총체적 난국. 시총 1위 삼성전자 5.17%, 2위 SK하이닉스 9.55%, 3위 LG에너지솔루션 2.28% 하락. 특히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조958억 원, 코스닥에서 1873억 원 순매도.

3.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코스피 선물 지수가 폭락하자 매도 사이드카 발동. 이는 글로벌 증시가 급락한 지난해 8월 5일 이후 8개월 만. 원/달러 환율도 이날 30원 넘게 오르며 장중 한때 1470원 돌파했다가 1466.40원으로 장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