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 정부, 티몬·위메프 사태 피해 소상공인에 5600억 원 지원

허시언 기자 hsiun@kookje.co.kr  |  입력 : 2024-07-30 09:36:25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이어진 26일 피해자들이 서울 강남구 티몬 신사옥에서 환불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1. 정부,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 관련해 피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으로 5600억 원 이상 자금 긴급 지원… 정부는 판매자 미정산 금액을 약 2100억 원으로 추산한 뒤 “앞으로 정산 기일 다가오는 거래분까지 고려하면 피해 규모 더 커질 것” 예상.

2. 이번 사태는 위메프가 지난 7일 ‘5월 판매자 대금’을 제때 정산하지 못하면서 시작돼… 이날 정부가 추산한 미정산 금액(2100억 원) 역시 지난 5월까지 정산되지 않은 금액에 불과해 최악의 경우 미정산금 규모가 최대 1조 원 넘게 커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와.

3.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5일까지 ‘1372 소비자상담센터’로 접수된 부산지역 피해 건수 190건으로, 피해 금액만 2억2000만 원에 달해… 여름휴가철 여행숙박 부분 이 전체 피해 금액의 68% 차지하며, 이날까지 접수된 건수 합하면 피해 규모 더 클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