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 美, 韓에 '최선의 협상안 요구'

허시언 기자 hsiun@kookje.co.kr  |  입력 : 2025-07-31 08:20:06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1. ‘관세 협상’의 실질적 키 쥔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최근 중국과 무역협상 진행한 스코틀랜드에서 한국 측에 “최선의, 최종적인 무역협상안을 테이블에 올려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확인.

2. 이는 한국 비롯한 협상 대상으로부터 ‘최대한의 양보’ 끌어내려는 전략일 가능성 크지만, 한국 측 대미 투자 계획이 미국 측에 ‘만족’ 수준까지 도달하지 못했음을 시사하는 발언으로도 해석 가능.

3. 우리 정부는 ▷미국에 제시한 ‘1000억 달러(137조 원)+α(알파)’ 규모의 투자 계획을 확대하는 방안 ▷정책금융기관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 다양한 협상 카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