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 빅텐트 구상 틀어진 국민의힘

허시언 기자 hsiun@kookje.co.kr  |  입력 : 2025-05-16 08:22:58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운데)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 및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뒤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1. 대통령 후보자 선출 과정에서 내홍 휩싸였던 국민의힘이 공식선거운동 시작된 이후에도 내부 갈등 휩싸여 허우적…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 문제 여전히 매듭짓지 못한 가운데 이번에는 친윤계 인사 복당과 강성 보수 인사 선거대책위원회 합류 논란 휩싸여.

2.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해 총선에서 부산 수영 후보로 공천됐으나 과거 SNS 게시글과 막말 논란 등으로 취소된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의 복당 결정… 수영구 선출직들 “당이 윤 전 대통령과 거리 둬야할 시점에 친윤 인물 복당 결정 말도 안돼” 비판.

3.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윤 전 대통령의 40년 지기이자 탄핵 심판 변호인단에 참여했던 석동현 변호사를 시민사회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 12·12 군사반란,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압 가담한 정호용 전 국방부 장관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가 취소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