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 박형준-이재명 '빈손 회동' 신경전 가열

허시언 기자 hsiun@kookje.co.kr  |  입력 : 2025-03-13 08:52:46
더불어민주당 이재성 부산시당위원장이 12일 부산시의회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김민정 기자
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형준 부산시장의 ‘반손 회동’ 후폭풍 2라운드 국면 맞아… 박 시장은 지난 6일 회동 직후 “이 대표가 부산 현안에 대한 일언반구도 없었다”며 실망감 드러냈고, 민주당 부산시당은 기자회견 열고 ‘박형준 때리기’에 열 올려.

2. 민주당 부산시당은 12일 “이 대표 산업은행 이전 언급했는데 박 시장이 거짓말로 호도했다. 비공개 회동 내용 일방적으로 공개했다” 비판… 시는 “광역단체장이 유력 대권주자 만나 지역 현안 논의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 적반하장도 유분수” 반박.

3. 이런 가운데 박 시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만나 산은·글로벌허브법 등 부산 현안 해결 위한 당 지도부의 전폭적인 지원 요청… 탄핵 정국 속 지역 현안 논의가 진척이 없어 답답하다는 지역 민심을 반영한 행보로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