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 극적 타결, 부산촬영소 내년 3월 첫삽 뜬다

허시언 기자 hsiun@kookje.co.kr  |  입력 : 2023-12-27 21:00:16
부산촬영소 부지 전경. 국제신문DB
1. 부산지역 영화계 숙원사업으로 10년 넘게 표류했던 ‘부산촬영소 건립’이 우여곡절 끝에 내년 3월 착공, 2026년 9월 준공 목표… 2015년 기장군 내 건립 부지 확정된 이후 착공 성사되기까지 만으로 꼬박 8년 걸려.

2. 올 초만 해도 기장군이 경관심의에서 부산촬영소를 조건부 통과시키며 촬영소 건립 7월 착공 예상… 그러나 기장군이 무상 대여하기로 한 부지에는 영구시설물 지을 수 없다는 돌발 변수 생기면서 또 한 번 미뤄져.

3. 논의 끝에 ‘부분 매입, 분할 납부’ 가닥 잡고 부산시-영진위-기장군 극적 타결 성사… 부산촬영소 건립되면 로케이션 촬영 성지로 입지 굳히고, 수도권 중심의 영화·영상산업 생태계에서도 경쟁력 갖출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