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 ‘통합 한 축’ 한국해양대, 총장도 총학생회도 없이 속만 태운다

허시언 기자 hsiun@kookje.co.kr  |  입력 : 2023-12-12 20:41:07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전경. 국제신문DB
1. 한국해양대, 제8대 도덕희 총장이 지난달 7일로 4년 임기 마친 뒤 총장 자리 비어… 총장임용 후보자 선거에서 도 총장과 류동근 해운경영학부 교수가 각각 1, 2순위 후보로 선정됐으나 아직 임명되지 못해.

2. 총장 공석 기간 길어지면서 한국해양대가 통합 논의 과정에서 부경대에 밀리고 있다는 내부 구성원들 불만 감지… 한국해양대, 지난 6일 부경대에 통합 협력 요청서 보낼 예정이었지만 연기한 것으로 확인.

3. 이런 상황에서 한국해양대는 총학생회마저 없어 학내 구성원의 여론 수렴에도 애먹어… 지난 3월 열린 총학생회 선거에서 후보자가 없었기 때문으로, 내년 3월 보궐 선거까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