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 울산 ‘블랙아웃’에 경영난 속 한전 전력관리 도마

허시언 기자 hsiun@kookje.co.kr  |  입력 : 2023-12-07 18:20:06
지난 6일 오후 울산 남구지역 일대에 정전이 발생하면서 신호등도 멈췄다. 경찰관이 수신호로 차량 통행을 제어하고 있다. 울산경찰청 제공
1. 6일 오후 3시 37분께 울산 남구에서 해당 권역에 전력 공급하는 변전소 설비 이상으로 15만5000여 세대 정전 발생… 2017년 서울·경기에서 발생한 20여 만 세대 정전 이후 가장 큰 피해 규모.

2. 한전 ‘개폐장치 내부 절연 파괴’를 고장 원인으로 추정… 최근 정전 사고 잇따라 발생하면서 심각한 재정 위기 겪는 한전이 변전소나 송배전망 투자에 소홀히 한 결과가 아니냐는 지적 나와.

3. 한전의 경영 위기와 관리 부실이 블랙아웃으로 이어진 게 아니냐는 지적 나오며 ‘한전 책임론’ 커져… 한전은 정전 피해 신고 접수 절차 우선 진행한 뒤 보상 여부나 방법 결정한다는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