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 성폭력 상담 폭발적으로 느는데… 통합상담소는 사람 줄일 판

허시언 기자 hsiun@kookje.co.kr  |  입력 : 2023-12-06 18:58:59
성·가정폭력 통합상담소 ㈔부산여성의전화 입구 모습. ㈔부산여성의전화 제공
1. 지역 통합상담소 4곳(부산진·동래·수영·기장) 상담 인원 28명에서 24명으로 줄어… 통합상담소는 성·가정폭력 피해자들 상담하고 피해 회복 프로그램으로 연계하는 등 역할 하는 곳으로, 지역 성·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최전선에 있어

2. 현장에서는 예산 삭감이 실제 현실 반영하지 못한 처사라는 비판 나와… 접수된 상담건수 2018년 3209건에서 지난해 4159건으로 늘어 상담건수가 폭증하는 와중 인력 감축은 사실상 성·가정폭력 피해자 방치하는 것이라는 지적도

3. 통합상담소 인력 감축은 관련 국비 보조사업 예산이 올해 약 108억 원에서 내년 101억 원으로 삭감됐기 때문… 최근 여가부가 권익증진국 사업 예산을 1378억9300만 원에서 1325억9700만 원으로 약 53억원 줄인 여파 불어닥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