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 쥐꼬리 예산으로 온천천 각자방위… 3년 전 ‘재난 통합 관리’ 주문 어디로

허시언 기자 hsiun@kookje.co.kr  |  입력 : 2023-09-26 18:23:22
부산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역 4번출구 인근에 설치된 온천천 출입 차단시설. 연합뉴스
1. 부산 온천천 사망사고 원인으로 지자체별 다른 재난 대응 지목… 3년 전 ‘온천천 재난 통합 대응’ 주문 나왔음에도 여전히 지자체 각자마다 별도로 상황판단회의 개최하는 등 ‘각자방위’ 이뤄져.

2. 2011년부터 금정·동래·연제구가 온천천 유지 관리 업무 등 일부 역할 맡아와… 수질·물고기 폐사 예방 사전경보제 운영 등은 부산시, 시설물 유지·보수, 호우 시 진입로 차단 등은 자치구 수행.

3. 온천천 관리 기능 통합해야 한다는 여론은 오래전부터 대두됐지만 유야무야돼… 지자체마다 다른 기준으로는 ‘엇박자’ 날 수밖에 없어 재난 대응만이라도 통합 관리 필요하다는 목소리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