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지속되면서 연일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17일 남구 대연3구역주택재개발 공사장 일원에 설계된 토사유출 방지용 구덩이 ‘침사지’에 거대한 물웅덩이가 고여 있다. 이원준 기자 1. 부산 덮친 장맛비 시작 20일 만에 400㎜ 훌쩍 뛰어넘어… 공사장 지반 약해져 토사 유출 사고 잇따라.2. 5000㎡ 이상 대규모 공사 현장, ‘침사지’ 파 집중 호우 대비… 순식간에 쏟아진 빗물 감당하기엔 역부족.3. ‘극한호우’ 일상 되고 있어 기존 설계 기준으로는 대비 역부족 지적… 침사지 용량 기준 낮다는 문제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