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마린시티는 나의 것…대선 부산 동네민심 분석해보니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  입력 : 2022-03-15 20:46:27
1.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부산 대표 부촌으로 불리는 해운대 마린시티와 엘시티 등에서 압도적 득표율 얻어. 반면 기장 정관신도시와 강서구 명지 신도시는 이재명 후보가 약우세.

2. 마린시티가 있는 해운대구 우3동에서는 윤 당선인이 1만2658표(74.82%)를 받아 3957표(23.39%)에 그친 이 후보를 세 배 이상(51.43%P) 앞서. 이 차이는 부산지역 유효 투표소 중 가장 큰 격차.

3. 정관읍 개표 결과 윤 당선인(1만8460표, 48.23%)과 이 후보(1만8380표, 48.03%)의 표 차이는 불과 80표(0.20%P)에 불과. 지역정가 관계자 “국민의힘은 민주당 강세지역에서 전략을 대폭 수정할 것으로 예상”

짙은 해무에 쌓인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국제신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