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부산 종부세 '1000억 폭탄'…"올해는 시작에 불과"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  입력 : 2020-12-29 21:48:00
남구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 매물 정보란이 비워져있다. 국제신문DB

*세 줄 요약

1. 국세청이 29일 발간한 ‘2020년 국세통계 연보’에서 2019년 부산지역 종합부동산세 납부 현황 보면 납부자(개인+법인)는 2만3000명, 결정 세액은 1051억5400만 원. 구·군 중에선 남구가 가장 많아.

2. 2018년 비해 납부자 수는 1.5% 늘어난 반면 결정 세액은 60% 급증. 특히 주택분만 떼서 보면 인원은 줄었는데, 이들이 낸 세금은 45%나 늘어. 집값 상승으로 종부세 부과기준 넘는 고가 주택이 그만큼 늘었다는 의미.

3. 올해와 내년엔 종부세 더 오를 듯. 종부세 부과대상 아파트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20%가량 뛰었고, 종부세율도 최고 6%까지 오르기 때문.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