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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경제·재정정책)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
그렇다고 안심할 단계는 아닙니다. 한국은행은 최근 금융안정보고서에서 “경상수지 흐름이나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경제에 대한 평가가 예상보다 나빠질 수도 있으므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 현대경제연구원도 “에너지·자원 외교를 강화해 수급 불균형 개선”을 강조.
위기 때는 힘을 모아야 합니다. 여론을 결집시키는 정치의 역할이 특히 중요합니다. 김영삼 정부 시절 공보처 장관을 지낸 오인환은 저서 ‘김영삼 재평가’에서 우리나라가 IMF외환위기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음에도 “펀더멘털이 튼튼하다”고 낙관론을 펴는 경제 관료들과 대통령선거에 정신이 팔려 경제 개혁법안 처리에 소극적이던 정치권 때문에 타이밍을 놓쳤다고 회고합니다. 현재 우리의 정치는 어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