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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오전 김해국제공항에서 시민들이 일본 후쿠오카로 출국하기 위해 수속을 밟고 있다. 연합뉴스 |
하늘길이 하나씩 열리자 숨죽였던 면세점도 웃음을 짓습니다. 듀프리토마스 줄리코리아면세점 측은 “내달부터 해외 항공편이 본격적으로 늘어나 기대가 크다. 현재 절반 정도만 출근한 상태인데 7월부터는 많은 동료들이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롯데면세점 측은 “후쿠오카 노선에 앞서 괌으로 떠나는 승객 300여 명이 면세점을 찾았다. 화장품과 선글라스를 많이 구매했다”고 자랑합니다. 한국공항공사는 “김해공항 국제선 가운데 일본·중국 노선 비율이 높다. 부산~일본 여객이 300만 명에 달했던 2019년 수준을 회복하는 게 1차 목표”라고 합니다.
일본 노선 운항 재개를 계기로 현장을 떠났던 관광·여행업 종사자들이 하루 빨리 일터로 복귀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